지성-이보영 커플이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.지성의 소속사 측은 '두 사람이 지난 28일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'며 '약 일주일간 휴식을 취할 계획'이라고 밝혔는데요.지성은 최근 KBS 드라마 [비밀] 종영 후, 그동안 못했던 휴식을 취하며 이보영과 신혼여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한편, 지성과 이보영은 6년 열애 끝에 지난 9월 27일 웨딩마치를 울려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.